영상/영화 리뷰

극한직업

푸른세계_2 2019. 2. 24. 15:09

 배우를 좋아하는 것과 영화를 좋아하는것은 다르다.

전부는 아니지만 각자의 배우들을 다른영화에서 봤을때는 꽤 재밌었는데. 아쉽다.

잠복근무를 하기 위해 치킨집을 차렸는데 대박이나서 장사하랴 경찰하랴 하다가마지막엔 잡는다는 얘기.

그냥 그렇다. 딱히 웃기지가 않는다.

차라리 전체적으로 계속 잡는것보단 '수상한 그녀'처럼 치고 빠지고 흐름을 잡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싶다.

생각없이 보려는 코미디지만 너무 색채가 없는 것 같다. 극한직업은 이미 다른 분야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