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보고 아이스 큐브에 대한 내용을 접한 뒤 보게된 영화. 슬럼가에서 경찰들에게 인종차별적인 폭행을 당해오며 살아가던 닥터드레. 랩을 쓰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가졌던 아이스 큐브. 마약을 팔며 전전긍긍하던 이지이, 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엠씨 렌, 옐라 (?) 그들이 뭉쳐서 사회에 존재하던 불합리와 부조리에 대항해 싸우며 함께 작업을 했던 N.W.A의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신기했던건 아이스큐브가 한인타운 지역에서 폭동이 있던 시기에 일부 한인들의 인종차별적인 태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이를 랩으로 옮겼는데 그로 인한 여파가 폭동에 영향을 미쳤다는점과, Eugene Richards가 당시 사건에 관한 사진작업을 하던 내용이 다른 인터뷰에서 등장하는데 이때 사람들과 미디어는 한인들에 대..